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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년 1월 5일 모태안여성병원 시무식
작성자 모태안 등록일 2014-07-08 조회수 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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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9년 1월 5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2층에서 시무식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송찬호 원장의 새해사와 각 부서별로 책(당신이 희망입니다) 전달식, 원장님과 직원간의 새해 인사를 하였습니다. 2009년 모태안여성병원 기축년 신년사 내용 희망으로 시작해서 우려와 불안으로 끝난 2008년이 지나고 어느덧 2009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2009년도에도 원장님, 직원, 그리고 직원 가족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09년은 어려운 한해가 될것입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세계경기의 침체는 본격적인 실물 경기로 옮겨와 모든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의료 수요도 위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09년은 기축년 소의 해 입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가고 불안하지만 그래도 이자리에 서있는 현재를 축복이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2009년 모태안은 직원분들께 다음과 같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사랑하십시요. 미래의 불안과 걱정은 잊으시고 현재를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소처럼 묵묵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들은 효율적인 진료, 직원에 대한 예의와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환자를 사랑해 주십시요. 어려운 이시기에 모태안의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어려울 것 같다고 위축되거나 슬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을 이결낼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자신감과 노력뿐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그것만이 어려운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모태안은 개원 이후 한번도 정도에 어긋나는 의룔를 행한적이 없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모태안의 의료형태는 변함없는 환자에 대한 정직한 의료를 통해 전달될 것입니다. 그러한 변함없는 모태안의 마음이 환자에게 전달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게 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셋째, 예의를 지키시길 바랍니다. 환자 본인, 가족등의 경제적 어려움, 실직 등으로 환자들은 전보다 불안한 심리상태를 가질 것입니다. 당연히 작년과는 다른 크고 작은 다툼들이나 불평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모태안의 원장님 및 직원들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잘 인지하시고 환자, 보호자에 대한 좀 더 세심한 대응과 배려를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직원 상호간 예의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절제된 미소를 배워 주시길 바랍니다. 2009년은 소리나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큰 웃음이 오히려 어려움에 처해있는 환자, 가족, 그리고 직원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해입니다. 남들은 다 저렇게 행복한데 나만 어려운가 하는 오해를 살만한 웃음은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절제된 미소로 "저도 어렵 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웃고 있습니다." 라고 표현할 수 있는 절제된 미소가 꼭 필요한 해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치석 대표원장님의 2009년 모태안의 슬로건인 "당신이 희망입니다."를 항상 머리속에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태안은 환자가, 원장님들은 직원, 직원들은 자기자신과 가족이 희망이여야 합니다. 2009년 기축년 소의해에 원장님, 직원,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 사랑과 희망 그리고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월 5일 모태안여성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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