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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이란

질염이란?

  • 질염이란 일반적으로 냉이라고 표현하는 질의 분비물은 보통의 여성들은 흔하게 경험하는 증상이며 이러한 질 분비물은 정상적으로 생리주기에 따라 조금씩 분비양상이나 형태가 차이가 나게 되는데 배란기에는 점액의 양이 많아져서 약간은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반면 생리전후로는 젖빛의 하얀 덩어리 형태의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 이러한 정상적인 분비물 이외에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많아지고 악취,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것이 질염입니다. 어린 유아나 성경험이 전혀 없는 청소년기에도 질염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여성호르몬 부족에 의해 질점막이 얇아 균의 침범에 대한 저항이 약하고 또한 염증이 있어도 괜한 부끄러움과 무지로 인해 간단한 치료가 가능한 질염을 만성적인 질염으로 질병을 키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염의 원인과 특징
  • 01. 칸디다성 질염
    • 우유찌거기, 두부비지 형태의 냉과 외음부의 심한 가려움증, 통증, 외음순 및 외음부 피부의 부종과 홍반 등이 주된 증상입니다. 여성의 75%가 일생동안 한번 이상 경험하며 45%의 여성이 1년에 2회 이상 발생하는 질염이며, 임신이나 당뇨병, 항생제와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잘생기고 치료함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잘되는 것이 특징이며 진단은 현미경을 통하여 균을 관찰하여 간단히 진단이 가능하고 치료를 항진균제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 02. 세균성 질염
    • 무엇이 정상 질균에 변화를 일으키는 요소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성교나 기타 여러 상황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질내 환경의 알칼리화가 역할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과다한 냉이 많아지고 생선냄새와 같은 심한 악취를 동반하는 질염으로 팬티에 냉이 노랗게 많이 묻거나 냄새가 난다고 주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현미경 검사를 통해 염증세포를 관찰함으로써 진단 가능하고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 03. 트로코모나스 질염
    • 편모가 있는 기생충에 의한 성병이며, 전염율이 매우 높아 질병을 가진 여성과 성교 후 남성 감염율은 70%정도 이며 이미 남성에서 여성으로의 감열율이 더욱 높습니다. 상당량의 화농성 냄새가 나는 질분비물을 동반하며 가려움증을 야기 시킨다. 현미경 검사상 움직이는 트리코모나스를 관찰할 수 있으며 백혈구가 증가되어 있고 치료는 항생제를 이용하여 성상대 지도,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 04. 궤양성질환
    • 매독, 연상하감, 헤르페스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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