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월경주기에 여성의 난소에서 약 20개의 난포(난소)가 동시에 자라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 월경(생리)시작 예정일에서 거꾸로 계산하여 14일째에 일어납니다. 그러나 여성의 몸은 신경성, 스트레스, 신체적 변화, 환경
변화 등에 의하여 배란일이 2~3일 또는 그 이상 빠르거나 늦을 수도 있어서 그 기간을 피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성의 25%에서 배란 통을 느낍니다.
통증의 원인은 난포액과 혈액에 의하여 복막이 자극받기 때문이며,
또한 난포 액에 포함되어 있는 고농도의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 때문입니다.
배란 후 기초체온이 0.3~0.6도 정도 상승하게 됩니다.
이유는 배란이후에 체내에 증가하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