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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감사글
| 제목 | 듀라터치출산 교육 (129기) -아내를 위한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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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등록일 | 2019-06-22 | 조회수 | 3,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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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9기 듀라터치 교육을 받은 황금이 아빠 입니다. 이번에 모태안 산부인과를 다니면서,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저희 부부가 선택한 듀라터치출산 교육을 받고 제가 느낀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먼저 2회차에 걸쳐 듀라터치 수업을 진행 해주신 유능하신 김찬희 센터장님과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없이 뒤에서 서포트 해주신 간호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29기 부부님들 몸도 무거우시고 힘드실텐데 웃으면서 즐겁게 교육 받으시며 좋은 추억을 만든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교육 받으신 부부님들 강의 잘 들으시고 지금도 열심히 산모님과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열심히 마사지도 하시며, 마음을 담은 태담도 해주고 계시죠? 교육 당시 첫주차에 배 운 마시지를 매일 같이 하셨다는 남편분들 생각하며, 저도 더욱 분발하여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고 힘들때도 있으시겠지만 와이프와 태중에 아이 를 위해 아빠가 조금 더 힘내시자구요. 129기 아빠분들 화이팅 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기전까지 배우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아마도 저희 부모님 세대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서는 현 시대 처럼 다양하고 좋은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도 듀라터치 교육을 받고 집에와서 어머니와 말씀을 나누어 보니 "그런것이 어디있니, 너 아버지는 일끝나시고 오고 나도 내가 혼자 병원에 찾아갔는걸 뭐"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저희는 정말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정말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있어도 배우려 하지 않으면 그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많이 배워보시고 경험해 보시면 분명히 무언가는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듀라터치출산교육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육내용은 129회차 동안 많은 분들께서 말씀도 해주셨을테니 저는 이것 하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와이프분 다들 사랑하시죠? 사랑하시면 아내를 위한 선물을 해주세요. 누군가는 명품백을 좋아하실수도 있고 누군가는 맛있는 쉐프의 음식이 좋을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여행을 가시는 것을 좋아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명품백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그보다 곧 태어날 아이와 아내를 위해 듀라터치 교육을 선물 해보세요. 아마도 어느 순간보다 행복한 시간이 되실 거라 믿고 말씀 드립니다. "행복이란 가족에서 시작되고 가족이 함께 할때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내와 나를 꼭 닮은 아이와 내가 함께 배움에 시간을 가지는데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이 또 있을까요? 저는 둘째 때에도 다시 들을 생각입니다. "한번 들었던 교육인데 또 들어?"라고 하실수 있겠지만 저와 와이프는 들었으나 둘째는 경험해 보지 못했잖아요^^ 미래의 둘째도 가족이니 함께 경험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은데 대부분 산모가 배우는 교육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듀라터치 교육은 산모와 남편 그리고 태중에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이기에 저는 적극 추천 드립니다. ("교육이 재미있다"는 두말 하면 잔소리죠~ 재미없다는 분들 계시면 김찬희 센터장님께 건의 해보세요 그러면 다음교육에는 배꼽좀 빼실겁니다. ^^) 129기 부부님들 모두가 마지막까지 관리 잘하시고 마음을 다해 사랑을 주셔서 산모님께서도 순산하시고 남편분들도 건강하고 예쁜아이 잘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기운을 잘 만드시고 그 기운을 잘 관리 하셔서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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